취미

가깝고도 먼 일본(4)

안할래 2016. 1. 9. 13:13

 

 

웅본성입구랍니다

 

보이네요

 

도망가지 않는 일본 고양이

 

성앞에는 수로가 있습니다.

 

 

혼자가는 율이

 

매표소에 사람이 꽤 있네요

 

 

성곽도 꽤 크네요

 

꽤크죠

 

 

너희들 인사해

..라고 하진 않았겠지

 

 

 

 

여기 성이여?

 

빙빙 돌아서

 

계속가야해

 

 

 

 

적이 말타고 한번에 쳐들어올수 없게 입구가 굽이굽이 있다고 합니다.

 

까마귀가 있는데

 

꼭대기에 사람들이 보이네요

 

게시대위에 까마귀가 있습니다.

 

푸르딩딩까만색

 

우리나라 지붕과 비슷한듯 다르네요

 

가토기요마사(가등청정)이 이성을 지으면서 저 은행나무가 성꼭대기보다 더 크게 자랄때까지 이 성을 함락당하지 않겠다고 했던가요?

아님 말구.

 

졸린가

 

아빠와 아들

 

포토존인듯

 

 

성꼭대기에선

 

구마모토 시내가 다보이네

 

 

저기 누군가를 알아보는 사람도 있네요

 

꽤 높이 올라 왔습니다.

 

어디서 쳐 들어오는지 잘 보입니다.

 

시원하네요

 

다리는 좀 아프시죠

 

아직 복원중인가 봅니다.

 

 

사무라이 알바생 등장

 

 

 

 

 

 

 

표정이 비슷합니다.

 

손가락이 비슷합니다.

 

 

 

엄마와 딸

 

자 준비하시고

 

뛰고

 

뛰고

 

 

또 뛰고

 

이제 그거란 말이지

 

가등청정의 기가 보이네요

 

성내을 돌아다니며 사진찍어주는 등장인물 알바생 소개인것 같습니다.

 

고궁같은 곳인데 입장료가 많이 싸진 않네요

 

일본스럽네요

 

해자가 2중 3중으로 되어있었다네요

 

나무모양 포즈

 

매드릭스?

 

 

 

 

 

 

 

 

 

 

 

 

 

 

 

 

 

 

 

 

 

 

 

 

 

 

 

 

 

 

 

 

 

이러고 노는것도 은근 재미있어요

 

 

외할머니랑 처음 찍는거 아닌가

 

아들도

 

지치셨나요

 

그렇다면 먹어야죠

 

먹고

 

 

먹고

 

 

 

성하마을, 기념관과 상가 구경이었습니다.

 

 

상가 거리가 깨끗합니다.

 

잘 보면 녹차 킷캣 12개짜리 한봉지를 182엔에 파는 곳이 있습니다. 딴 곳은 최저가 360엔.

 

 

2박째 호텔식은 뷔페입니다.

 

어딜가나

 

뷔페가 만족스럽죠

 

결혼식장 같네요

 

여기는 애들용 유카타가 없네요

 

 

일본의 아침은 나또로 시작해야죠

 

앤 소시지네

 

한국 보다 콩이 더 부드럽고 커요

 

여자 애들

 

이쁜 표정 아녀

 

 

 

 

 

손톱 때파기

 

네 많이 먹었습니다.

 

 

 

 

 

 

 

맛날걸로 주세요

 

 

여기는 좁은 방에다 out bath라 샤워시설도 없습니다.

 

그래도 마냥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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