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일본 여정 마지막 날입니다.
하카다 타워 전시실입니다
전망대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쓕, 한번에 올라갑니다.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 름 다 워
아름다워
셀카찍어야지
평택항 마린타워 전망대 같습니다.(딴데 가본데가 없읍니다.)
망원경은 200엔
예뻐요
200원 내라구
수다가 재밌죠
좋은데선 커피한잔 해야하는데
이게 다야
요트도 있네요
딸선장
아들선장
엄마승객
순수하게 전망대를 위해서 세워진 타워같아요
가까이서 보면 꽤놓아서 사진에 다 안들어 오네요
주차장에서 내리면 저게 첨 보이고
지갑을 훤히 열어줄
면세점이 보이죠
코리아타운 상가 같네요
일본은 미국처럼 drug store 형태로 잡화점이 운영되네요
관광가이드 수익율은 한국은 5~7%, 일본은 3%랍니다.
그래도 매출이 수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겠죠
스피루리나 한병 18,000엔, 게르마늄 목걸이 30,000엔대 정도 하니 가족당 매출 100만원 올려주면 3만원이 되네요,
연말이라 사람이 많아요
단보라멘집이랍니다. 줄이 길어요
패키지는 이런데 안가요,TT
기차역도 보이네요
네?
사람많아요
뭔 구조물도 보이네요
가이드가 뭐라 열심히 말하고 있네요
뭐야.
신사에 가면 저런 출입문이 있죠
몰러
관심없어
저짝으로가
우린 별관심없어요
연말연시에는 사람들이 신사에 온다네요
저기네요
다들왔네요
일본무사 투구같이 생겼습니다. 사실 그 반대겠지만
저기서 뭔 제사같은거 지내고 있습니다.
밥이나 먹으로 가자
신사가 절이야? 관심없고 구분할 필요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신사안에 있는 식당입니다.
그럴싸한데
밥이다.
꽤 알찬 구성입니다. 그러나 음식은 최악입니다. 우동빼고 전날밤에 조리한 듯 합니다. 튀김은 차갑고 눅눅하며 먹잘게 없습니다.
먹어
그래 먹자
이게 다야
밥 맛있게 먹은 사람?
저요.
저요, 저요, 저두요.
비단잉어도 있습니다.
학문의 신이라는 소 앞에서 사진 찍으려면 한참 줄을 서야 합니다.
애들은 저런거.
걍 살림집도 아담하고 고즈넉해 보입니다.
잠깐사이 줄이 더길어 졌네요
많은사람이 오가니 상점들도 많습니다.
젖가락 전문 매장도 있네요
일본에서 파는 타코야키는 어떤지 먹어보고 싶습니다.
근데 한국서 파는 것도 잘 안사먹어요. 보기보다 맛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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