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40D+사무캅(35mm f2.0)영입기념 애마 사진 방출
현존 최고라는, 한때 사운드블라스터라는 사운드 카드를 생산하던 제이씨현시스템의 런즈 알파
가장 많이 쓴다는 동양전자의 12인치 XM-300TM 모니터..2열에서는 12이상 되면 시청하는 각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정도 사이즈라면 OK
문제는 사이즈가 아니라 화질이다. 미취학 아이들 2D 만화정도 시청에 적합한 화질이며 DMB라도 볼라치면 뚱땡이 브라운관TV정도의 화질
(이건 뭐 어쩔수 없다. DMB송출 화면 크기가 작아서 3.5인치 화면정도에서 보기에 적합하니 말이다. DMB는 망한 사업이다)
초기 메인 UI는 나쁘지 않으나 아이팟같은건 구지 넣을 필요있나..난 아이폰 없는데..
깔끔하게 하려고 DMB안테나와 라디오 안테나는 통합형 안테나로 하나로 합쳤는데 라디오가 안나와(지직 지직 잡음이 심해 들을수가 없어)
AVN 달고 라디오는 못듣는다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건 모니. 대개 핸즈프리 마이크가 운전석 천정에 붙어있는데 그걸 이용하지 못하고 별도로 이런허접한걸 달아야 한다나..
100만원이 넘는 장비가 너무 허접해..네비는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하고 패널은 터치도 잘안먹고..붙박이가 6.5인치라 너무 작고..
런즈는 애들 만화 정도 틀어주는 장비..
얼핏 보면 멋지게 보이는 가죽 시트
용인 신X시트에서 저렴하지 모르게 장착한 가죽시트 사람이 닿는 면은 소가죽이고 옆이랑 뒤는 모두 레자..
장착전에는 얘기도 안해주고 견적서도 한장안주는 곳..저 보조석은 접는 면이 간섭이 생겨서 찢어져서 A/S를 받았는데 세번이나 찾아가서 수리 완료
돈주기 전이랑 후랑 천지 차이..
팔걸이도 위는 가죽, 옆은 레자
편해보이는 목베게, 저것도 레자..사실 그렇게 편하진 않다.
헤드레스트는 너무커서 뒤에 앉은 사람이 시야가 가리고 많이흔들인다 흔들린다는 것은 마찰음이 발생하고 잡소리가 생긴다는 것
돈들인것만큼의 만족은 없는듯 ..
원통형 레자 목베게..
기존에 그랜드카니발 시트나 너무 허접하다 재질은 그렇다 치고 좌석이 너무 작아서 마티즈 좌석에 앉은 듯 너무 작다..어쩔수 없는선택..이었다.
지금 잘 쓰곤 있지만 ..다신 사제 시트 장착하기 싫다
동호회에서 공동구매하여 DIY한 플리티드 커텐이다. 얼핏보면 좋아보인다..시중가에 반도 안되는가격에 공장직판이라고 구매하여여 장착했는데
정말 어려운 작업이었다. 지판이 없는 바이올린처럼 대략 어딘가를 드릴도 뚫어서 어림잡아하는 작업에 보이지 않는 내부 철판에 구멍을 내야
했으므로 ..DIY초보라면 비추.
대략은 좋아 보이나 오른쪽으로 갈수록 접히는 선을 잘못접어서 펼쳤을때는 모르나 접었을때는 부채처럼 말아져 올라간다..
왜그런지 한참 고민했다. 그런데 결국은 물건의 하자때문..빛차단 효과는 확실하다..2열 3열 뒷창까지 모두 닫으면 아늑하지..만..
걍 싸구려 뽁뽁이 블라인드가 가성비는 좋은듯..
사무실 블라인드 같은재질
동그란 부분속에 피스가 있는데 천정을 뚫고 내부 철판에 구멍을 뚫어서 피스를 박고 동그란 끈달린 덮개를 덮어쒸우는 방식
줄이 장력이 강해서 6-7세 아이들이 당기면 빠져 버리다..엄청 귀찮아..
다행히도 뒤창 플리티드 커텐은 2채널 블랙박스 뒤로 들어가 간섭이 없다.
저 운전석뒤 포켓은 안바꿔주는데..애들이 발로 차서 더 지저분하네
팔걸이도 기존에것보다 두꺼운 가죽을 밀어넣다 보니 딱들어맞지 않고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
시트 뒤쪽하단부 같은 곳은 기존시트가 남아있다. 그건 안바꿔줘..
그냥 쓰기엔 부족함이 없지만 장착비 생각하면 이 돈주고 왜 이런대우 받나 하는 생각이 든다..완성차 공장에서도 부족한점이 많은데
소규모 시트집에서 디테일을 살린다는 건 정말 어렸겠지..세계 초일류 시트집이 될것도 아니고..
동호회 추천업체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진 않다.어차피 자기 차 아니니까..오디오 속에는 전기테이프로 대충 둘둘감겨 있고 전선 간섭도 많아..
잘 쓰곤 있지만 아무것도 안하는게 정신건강엔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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