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야구]기대

안할래 2012. 10. 8. 11:30

새글러브 길들이기

 

무언가 처음 시작할때의 기분. 잘 될까, 잘 할수 있을까, 내가 옳은 선택을 한 걸까..

그냥 단순히 글러브를 사서 꽁꽁 묶어놓고 있지만 잘 길들어서 들어와 글러브로 탈바꿈해서 나에게 수비력향상을 줄것인가..내야 글러브로 외야보는거보다

외야 글러브로 외야 보는데 좋을 것인가..더 비싼걸 살껄 그랬나..

 

어쨌든 지금은 저가형이지만 제트(BPGK-837I)의 기술력으로 나의 부족한 수비력이 만회되어 주전이 되는날 더 좋은 글러브를 낄날을 꿈꾸며..

살짝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