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용인농촌테마파크(우리랜드) 나들이

안할래 2012. 5. 29. 15:14

 용인에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 다녀왔다 옛날에는 우리랜드 였던곳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이번에 첨가보게 되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현장학습 갔다가 올챙이 잡으로 또 가자고 해서 갔다.

 올챙이를 키우는 체험학습장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가격도 저력하고 어른 3000원, 아이는 1000원 용인시민은 할인..

 

 

미리 준비해간 장남감 모래푸는 뜰채로 올챙이 잡기 시작.

 

 

여기는 올챙이 잡기 체험장이 아니라 창포를 키우는 곳이다.

 

 

아이들에게는 창포는 보이지도 않고 '저기'올챙이 또 있다 정도

 

겁많은 딸래미

 

아, 피곤해, 빨간뚜껑 통에 올챙이 10마리 포획완료, 더많이 잡을 수 있었지만 더잡아 뭐할라고..

 

과자도 먹고

 

여기는 서민들의 초가집

 

커피한잔 쭈욱

 

소달구지도 타고

 

흑돼지도 타고

 

하하 이거잘나왔다

 

사진찍기놀이 찍기 잼있다

 

언제나 브이

 

씨익, 메롱

 

동물원에 물개 관람 시설같기도 하고

 

북극곰 사육 시설같기도 하고

 

각종꽃이 만발한 용인농촌테마파크

 

여기는 인공 폭포

 

one way ticket

 

아름다운 풍경을 카카오스토리에

 

졸졸졸 개울도 있고

 

다리밑에 노는 아들도 있고

 

학다리 엄다는 도와주고

 

신발벗고 물놀이

 

잘논다, 안나온다

 

셀카놀이

 

꽃은 하나도 예쁘고

 

 

서민들은 못가는 상류층, 담엔 일찍와서 저기 맡아야지

무려 자리세도 없다

 

어디서나 맛있는 아이스크림, 엄마께 더 맛있다

 

완전 산만 가족사진

 

어디서나 파워레인져 폼잡는 큰아들

 

너무 얼굴 파묻는거 아냐

 

꽃은 많이 있어도 아름답고

 

설정인데 핀나갔네

 

완전 촌아이

 

분수에서 물놀이

 

들어가자

 

놀기 정신없는 아이

 

첨벙첨벙

 

만능 고무신발은 필수

 

집에나 가자.

쌀쌀했다가 더웠다가 비오다가..변화무쌍한 날씨..그래도 잼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또 가게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