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전거배우기] 집앞 공원에서 자전거 가르치기

안할래 2014. 5. 6. 23:36

집앞 당굴공원에서 자전거 가르치기, 딸래미가 첨으로 두발 자전거를 타네요

 

집 앞 공원에서 바람막이 텐트치고 놀기

 

엄마는 초딩2학년 큰딸 자전거 갈켜 주고 있네요

 

이제 손놔도 되지?

 

이제 쫌 타네

 

누나 타는 것 좀 봐봐

 

오오, 넘어질라

 

난 이거

 

어디 있나. 꽤 멀리까지 갔네

 

자 다시 페달 올리고 힘차게

 

남자 애들은 연못에서 뭘보고 있나

 

꽤 굴러가네

구라핀 캐논은 인물과 배경을 구분 못하네요

이정도 거리는 안되나봐요 

 

건너 갈까 말까

 

빠질라

 

아빠는 저정도 높이는 허리 아파서 힘들어

공원에는 엄마들이 많이 뛰어다니네요

 

딸에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

 

잘 타는 같은반 애들과 경주하면 항상 꼴등

 

윗층사는 친구 서현이

 

휴식시간

휴식시간에는 토끼풀 반지만들기

 

율이도 좋아하고

 

여자애들은 더 좋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