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사온 도시락은 맛있게 먹고
잠깐 화장실에 들어 몸을 가볍게 하고서는
여기가 아닌가벼
어디로가
일단 가보자
축제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부처님 오신날이라 그런가
입장권을 사고
시끄럽게 풍경소리가 나는 나무밑에는 저수지가 다 보이네요
12년후
찌라리~
12년전
심지어 12년전 빨간옷은 지금도 입고 있다..
지금보니 그때 하트 조형물을 땅속 깊이 묻어놓은것 같네요
더운날은 아이스크림 사먹고
딴 짓하다 뒤쳐진 아들은 이제서야 따라오고
설레임..아이스크림..사실은 아이스밀크라는
밸리댄스 선생님의 공연도 이어지고
수제자와의 공연도 이어집니다.
걸어가긴 번거롭지만 보기엔 예쁜 다리
위험합니다.
저거 내모자다.
장난치면 위험해 집니다.
태극기 만들기, 소원을 빌어보아요
글쎄
그렇군요
어린이용 체험관
추가요금 1인당 12000원 있습니다. 어른은 2000원
첨엔 주의깊게 듣다가
가버리는거지
힘들어?
여기가 세라피아 라는 군요
옥수수가루에 기름으로 반죽한 점토
쪄 먹어도 돼지 않을까?
달팽인가
과일세트
파스타
음식과 접시들
어번에는 수업시간
'저거 카메라죠. 친구들도 카메라 스티커를 가방그림에 붙여보세요' 라고 말했음
어디
벌써 다붙였어
뜯어
그게 아니지
손에 잘 안묻는 스크래치
어 제법이네
좋은가
핸드폰하는 여인그림
뭐
공부하는 아이들 그림
찬이 발가락
눈크게 찍어줘
밀어밀어
낚아낚아
칠해칠해
도자기 발굴 완성
유리공예하는 작가님도 있네요
전화 안받아..
응
아 애들 놀던게 키즈비엔날레 였나 보군요
엄마와 아들딸
메롱은 왜 했어
엄마랑 하트
빛나는 아들
꼬마 미끄럼틀
나비 날개 동굴
누워서
서서
앉아서
쪼그려 앉아서
웃으면서
공짜 놀이터입니다. 그래도 잼있어요
쓸데없는 디테일
공원 가까이 사는 사람은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토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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