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스리펀
영국 캐스키드슨에서 가방을 사고 벨기에로 왔다가 한국으로 출발.
EU에서는 시내 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이면 EU납세자가 아님 사람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VAT를 돌려준다.
EU회원국에서 물건을 사면 EU를 떠날때 택스리펀을 신청하면 된다네..
이번여행에서 새롭게 안 사실은 스위스가 EU가 아니라는 사실과
영국은 EU국가 임에도 유로를 통화로 안쓴다는 사실..
윈저성이 슬라우에 있는 캐스키드슨 매장
유독 한국 아줌마와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꽃무늬 영국가방
방수가 될 것 같은 배낭 하나와 (가격은 45파운드)
크로스백하나(가격은 55파운드)
영국에선 무지 싸다고 하는데 아닌것 같다
영국서 세일하면 싸겄지.
VAT는 20% 지만 실제로는 16%로 남짓 돌려준단다. 영수증에 서식이 있으니 빈칸채워서 세관에서 도장 받고 택스리펀드 신청하면 끝.
자신의 국가 통화로도 받을수 있고, 신용카드 계좌로도 받을 수 있다.
먼전 CUSTUMS 라고 써있는 간판을 찾아서 줄을 서서 스탬프를 받아야 한다.
(브뤼셀 공항은 보안검색대 옆에 파란간판으로 안내되어 있음)
구매한 물건도 같이 챙겨야 한다.
트래블렉스라는 회사 간판을 찾아 이동
세관에서 도장만 받으면 여기는 빨라..
신용카드 계좌로 리펀드 받는다면 저 봉투에 넣어서
우편함에 넣으라 한다. 괜히 그랬나. 1-2달후에 받는다고 하는데..
현금은 수수료가 있다해서 신용카는 계좌로 받는다고 했는데 , 현금 리펀이 수수료가 없다는 곳도 있다..잘 모르겠다.
혼자 다녀서 정확치 않다.
저 정도 가격을 물건 이라면 출국할때 인터넷 면세점으로 사서 들고 다니다 돌아오면 될 듯.
택스리펀드 받기 매우 귀찮다. 여행 첫날 사서 끝날 까지 꼬리표도 못떼고..짐만되고..
그래도 챙길것은 악착같이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