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제(수원 이목동 화장실 박물관)
규모가 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작은 2층 건물에 동네 공원 정도에 정원 관람시설..
그래도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장이 널널하니 한번쯤 가볼만한 곳
특이한 전시물에 한가지게 다녀오세요
주변은 주택가인데 여기는 공원
개장 초에는 옥상을 개방했나 모르겠네요
양변기 박물관
뭘까요
어린이 화장실입니다.
옛날화장실
저게 진짜라면 냄새가~
이색적인 조형물들
생각하는 사람..변기위에서
햇빛이 쨍쨍내리쬐는날 똥지게 옆에서 멋지게
제주도 전통 화장실
저기에 잘 조준하고 발사하면
돼지밥이 되지
진짜 돼지였으면 잼있을 텐데
똥 밟았당
요강에 빠졌네
남자용
특이하긴 특이하네
물내리는거 찍어달라고..
나름 괜찮네
전 수원시장 심재덕 기념 사업회서 만든 모양입니다.
벽화도 재미있네요
나라마다 생각하는게 달라요
펭귄은 뭐니
저기는 고독하다기 보다 대신해 줄 수 없는곳
사실 애들은 용변보는것도 즐거워요
뛰어다니기만 해도 좋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만도 좋고
무슨 꽃이더라
점심도 해결
벌써 10만이 넘게 다녀갔다네요
오동통 막대 율이
귀요미 큰 아들 찬이
너희 똥위에 올라가니 똥파리같다
허수아비 포즈
뛰어올께 찍어줘
금 똥이요
네가 싼겨?
남해부터 이어지는 삼남길의 수원 기착지
걷기 좋은길을 복원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었다는 삼남길, 예전에 과거보러가던 길을
요즘에 걷는길로 만들었다는데 정작 아는사람은 별로 없다.
개천을 건너서 들어간다
바로 옆 일반 주택, 나름 운치있네
아빠의 셀카놀이 순간에도 장난하는 큰아들 찬이..
전혀 밀리거나 붐비지않는 화장실박물관..